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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연 25일째 이다
그동안의 변화는 실로 놀라울정도이다
아마 습관적으로 피우던 담배가 나를 짓누르고 있어왔다는 느낌이다
우선 언제/어디서 담배를 피워야 하나 하는 머리속 한켠을 항상 차지하고 있던 것이 사라졌다
물론 여전히 감정이 좀 강해지면 담배생각이 몸속 어디선가 (꼭 심장과 위장 근처?) 울컥 하고 올라오지만 이내 사그라든다 (혹시 감정이 과하게 강해지는 어떤 일이 생기면??^^)